요며칠 너무 더워서 미용실 가는 거 계속 미루다가
오늘 비 오길래 헐레벌떡 머리 자르러 감
그냥 동네 미용실인데 예전에 잘 자르길래 이번에도 별 생각 없이 갔음
앞머리도 자를까요? 이러길래 나(당시 앞머리 몹시 수북하고 긺)는 그냥 적당히 다듬어주겠지 하고 네~~~~~ 이러면서 눈을 감음
그리고 떴는데 내 앞머리가 없어졌음 슈돌 나오던 때 사랑이 앞머리 수준임
뭐지 뭐지 앞머리 어디갔지 내가 잘못본 건가??? 미용사도 완전 태연하게 오늘은 사람이 없으니까 드라이도 해줄게^^ 이러길래 아리송한 상태로 그냥 넘어감
그리고 계산하고 안경 쓰고 거울봤는데 와 시발 와
머리 자르고 카페 가서 빵처먹을 생각이었는데 빵이고 뭐고 손으로 앞머리 누르고서 집으로 달려옴
아니 가뜩이나 큰바위얼굴인데ㅠ 앞머리를 이꼴로 만들면 어케시발ㅠ 무슨 무신사에 벙거지 모자 쓴 모델 앞머리같음 머리털 나고서 이십사년동안 한번도 눈썹한테 바깥 세상을 보여준 적이 없었는데 존나 시발 아악
야구모자도 죽어라 안어울려서 집에 하나도 없는데 좆됐다 살려줘 어캄 어케해야 빨리 자랄까 아악악 나 숱도 존나 많은데 존나 정성들여서 알뜰하게 쳐주셨네 아아아아아아ㅏ아아악
오늘 비 오길래 헐레벌떡 머리 자르러 감
그냥 동네 미용실인데 예전에 잘 자르길래 이번에도 별 생각 없이 갔음
앞머리도 자를까요? 이러길래 나(당시 앞머리 몹시 수북하고 긺)는 그냥 적당히 다듬어주겠지 하고 네~~~~~ 이러면서 눈을 감음
그리고 떴는데 내 앞머리가 없어졌음 슈돌 나오던 때 사랑이 앞머리 수준임
뭐지 뭐지 앞머리 어디갔지 내가 잘못본 건가??? 미용사도 완전 태연하게 오늘은 사람이 없으니까 드라이도 해줄게^^ 이러길래 아리송한 상태로 그냥 넘어감
그리고 계산하고 안경 쓰고 거울봤는데 와 시발 와
머리 자르고 카페 가서 빵처먹을 생각이었는데 빵이고 뭐고 손으로 앞머리 누르고서 집으로 달려옴
아니 가뜩이나 큰바위얼굴인데ㅠ 앞머리를 이꼴로 만들면 어케시발ㅠ 무슨 무신사에 벙거지 모자 쓴 모델 앞머리같음 머리털 나고서 이십사년동안 한번도 눈썹한테 바깥 세상을 보여준 적이 없었는데 존나 시발 아악
야구모자도 죽어라 안어울려서 집에 하나도 없는데 좆됐다 살려줘 어캄 어케해야 빨리 자랄까 아악악 나 숱도 존나 많은데 존나 정성들여서 알뜰하게 쳐주셨네 아아아아아아ㅏ아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