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일본 러쉬에서 파는 바디스프레이를 선물받았어
솔직히 방사능 때문에 그전부터 made in japan은 피해왔지만
러쉬는 영국 브랜드이기도 하고 그 스프레이에 원산국:영국이라고 적혀 있어서 믿었어
근데 이번 불매 이슈 때문에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일본에 러쉬 공장이 있다는 걸 알게 됨;;
아시아권 러쉬에서는 거의 일본산을 판다는 것도 처음 알았어
이번에 내 스프레이 뒷면을 자세히 봤더니
작은 글씨로 '製造販売元(제조판매원):주식회사 러쉬재팬' 하고 그 밑에 러쉬 공장 있다는 카나가와 주소가 적혀 있더라
근데 내가 일본어는 잘 모르지만 상식적으로 원산국이라 하면 그 제품이 생산된 공장 소재지를 기준으로 쓰는 게 당연하지 않아??
만약 에뛰드의 어느 제품을 중국 공장에서 만들었으면 에뛰드가 우리나라 브랜드여도 그 제품은 made in China지 누가 원산국을 코리아라고 쓰냐고..
설마 일본 러쉬에서 팔 제품인데 일본 공장에서 생산한 애들 놔두고 영국산 러쉬 수입해오진 않았을 거 아니야
https://img.theqoo.net/oPfOR
이게 그 스프레이 사진인데 솔직히 내기준 좀 통수 맞은 기분이라 일본은 물론이고 러쉬 자체에 대한 신뢰마저 떨어졌고 저 제품도 더 이상 안 쓰고 있어
그외 일본 러쉬의 원산지 표기가 이해되지 않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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