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시작하기 앞서 혹시 살이 찌거나 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덬들의
기분이 상할 수 있다면 미안하고, 이 글은 오히려 살이 안쪄서 슬퍼서 찌는 글이다...
종이해골인형처럼 다니는 것...면연력뚝떨... 주위의 시선.... 소화불량..... 배탈.... 살이찌고싶다.....
"나는 왜 살이 찌지 않을까."
1. 소화불량
나왔다 최고 근원
소화불량!!! 위장개새이야 ㅠㅠ 원래부터 이러진 않았음, 한번 된통 체한이후로 뭘먹어도 소화가 안되서(내시경, 초음파, 피검사 다해봤음
위염밖에 없단다ㅠㅠ) 저절로 먹는 양줄음 > 살빠짐 > 더 먹기싫음 > 위가 운동을 안해서 더 소화가 안됨>먹는양 줄음>살빠짐의 무한 루트다!!!
이것은 과학
2. 끙아 자주함
옛날에는 분명 변비였던 거 같은데 어느새 나는 과민성대장이를 친구로 사귀게 되었다
가끔 심하면 양치도 아니고 하루에 3끙아함
먹는것도 얼마 없는데 일케 끙아를 해대니 살이 찔래야 찔수가 없음, 내 장은 음식물 흡수되는 시간도 안주나 보다..
3. 음료 마실때 차나 칼로리 낮은 음료 마심
보통 밥먹고 카페가서 디저트를 조지잖슴?
그런데 소화가 안되고 더부룩한게 싫으니 저절로 페퍼민트 이딴 허브티를 시키고 있음 ㅠㅠ(나 페퍼민트 좋아함, 페퍼민트에 억하심정 없음)
나도 프라프치노 이런거 먹고싶은데 속이 더부룩함 ㅠㅠ 하루에 프라프치노 세잔만때려도 1키로는 더 찔텐데 그게 안됨
4. 먹는 것에 관심이 없음
이건 약간 1번 이유랑 연계되어 있긴 한데 뭘먹어도 속이 더부룩하니까 그냥 먹는 거 자체에 관심이없음
어디 여행가도 누구는 맛집찾아다니면서 너무 행복하게 다니는데 내게 맛집은 사치임
타지나가서 배탈이나 체하기라도 하면 답없음 ㅠㅠ
5. 배부르면 숟가락 놓음
나덬은 배부른 느낌이 너무 싫음 ㅠㅠ 그 더부룩한느낌 ㅠㅠ 과식하는 순간 바로 후회함
그래서 배부르기전에 항상 숟가락을 내려놓는데 이러니까 위가 늘어날래야 늘어날수가 없음...
내가 분석한 나의 살이 안찌는 이유는 이정도 인 거 같음..
요새 167/48을 찍고 있는 상황에서 사실 살 조금만 더 찌고 싶음..
왜나는 유리위장을 가지고 태어났을까 너무 슬프지만 오늘도 노력하여 살을 찌우기 위해 불철주야 힘을 낼것이다
(소화효소와 유산균을 입안에 털어넣음)
다들 살때메 스트레스 마니 받지말고 힘내자잉 덬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