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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프랑스 다시 오고싶지 않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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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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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덬 유럽 여행중.. 오늘 8일째고 런던 5일있다가 프랑스 넘어옴
유럽 여행 전부터 소매치기 심하다 치안 안 좋다 했는데 런던은 되게 괜찮았음
근데 파리 넘어오자마자 와... 이게 유럽이다 느낌
1. 유로스타 기차타고 파리 북역으로 넘어옴
프랑스 교통패스 중에 나비고라고 증명사진 붙여야되는 카드가 있음
지하철 티켓끊고 있는데 그 나비고카드 목에 걸고 나 여기 스탶이야 내가 도와줄게 이러고 다가오는 남자가 3명이나 있었음
도와주고 돈 요구한다는걸 많이 봐서 노땡스 했고 아니면 진짜 직원이 와서 뒤에서 무섭게 쳐다보니까 바로 도망가더라
2. 어젠 루브르갔는데 난 미리 투어신청해서 표까지 다 예매했었거든
근데 우리 앞에 팀에 중국인들이 표 보여줬다가 빠꾸먹음
가이드가 말하길 오늘 갑자기 루브르 티켓판매원들이 파업을 했고 내일부턴 인터넷예매도 다음주까지 안 된다더라 중국팀은 위에서 암표사서 왔는데 이미 쓴 표라 못 들어간거라함
매일 매시간 어마어마한 방문객이 있는 관광명소지만 파업하는덴 얄짤없음
미리 고지도 안 해줌
3. 오늘이 ㄹㅇ 대박인게....
디즈니랜드 갔다왔는데 숙소까지 1시간거리거든
담날 오전에 이탈리아 넘어가야돼서 일부러 11시에 불꽃놀이하는것도 안 보고 10시에 나옴
표 끊으러갔더니 1시간동안 노트레인이래
근데 인포메이션도 안에서 무슨 담배피면서ㅋㅋㅋㅋ 태도도 그냥 노 트레인 이딴식임
11시는 돼야 열차가 갈지 알 수 있다 환불 해줄 수 없어서 우린 티켓 안 판다 이럼
거기서 한국인분들 만나서 10시 58분에 인폼에서 10분 안에 열차가 올거다해서 기계에서 기차표끊고 들어감
근데 들어가자마자 안에 있던 사람들이 다 뛰어올라옴
영문도 모르고 막 따라가는데 다른 외국인들도 그냥 따라가는거래
알고보니까 ㄹㅇ 노트레인이 돼서 대체 교통편으로 버스를 해줬는데 주차장에 가로등 1도 안 켜져있고 수백명이 줄도 없이 그냥 버스 문 열리면 우르르 타고 외국인 아저씨들 뻐킹파리스 하면서 싸우고 난리나서 무서워죽겠고
그렇게 버스 기다리는데 또 기차타러 들어가라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그렇게 또 겁나 뛰어서 기차타러 들어와서 11시 30분에 겨우 기차타고 거의 1시 다 돼서 숙소 들어옴
진짜 문도 안 닫힐 정도로 완전 구겨탔거든
근데 내 바로 옆에 미국 남자애들&여자 가족이 고향친구 만났다고 세상에 지들만 있는것처런 떠들어대는데 발성은 또 얼마나 남다른지 고막에 그냥 때려박아.... 진짜 미국놈들 하....
그리고 파리 디즈니랜드에서 나갈 수 있는 교통편이라곤 그 트레인이 유일했는데 ㅅㅂ 그딴식으로 길을 쳐 막아놓고 담배피면서 노 트레인ㅋㅋㅋㅋㅋㅋㅋ
여자 둘이라 밤에 무서워서 해지기 전에 무조건 호텔 들어왔었는데 새벽에 돌아다니니까 길엔 아예 매트리스까지 펴놓고 자는 노숙자들 진짜 많고...
아 진짜 나한테 프랑스 너무 최악이었다 제일 좋았던건 센강 디너크루즈에서 옆자리 영국 노부부랑 대화한게 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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