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20대여자 모발이식받고 나름 맘에드는 후기
25,730 8
2019.04.28 14:01
25,730 8



나덬은 초딩때부터 스트레스+유전적으로 머리숱이 매우 적었음 

머리카락은 엄청 가늘고 심지어 잘 자라지도 않고 걍 머리쪽으로 엄청 영양이 안간다는 느낌 

피부과 마사지 샴푸 약 음식 정말 안해본게 없는듯... 물론 다실패함 

후천적으로 빠지면 효과좀 볼지 몰라도 나같은 사람들은 어림없었지

지금까지 머리때문에 깨진돈만 수백은 넘겠다 생각하다가 최후의 수단으로 모발이식을 받기로함 

남자들이 많이 한다고 생각하는데 여자들도 많이 하더라 생각보다... 오히려 여자가 했을때 머리 길어서 흉터 티 안나서 좋겠다 싶었음

자가모발 이식만 되는거라 뒷머리 모근을 떼다가 정수리에 심는..? 그런 원리임 남의 모근은 머리가 못받아들인다고 하네...

총량이 느는건 아닌데 정수리에 꼽아놓기 때문에 빈부분이 없어지고 풍성해보이는? 효과가 있음

뒤통수를 절개하는게 있고 절개없이 하는게 있는데 나는 절개로 했음.... 수술비가 3~400은 넘게 차이났기때무네ㅠㅠㅠ... 

대신 절개하려면 좀 잘하는선생님 찾아가야하겠다 싶었음 흉터도 그렇고 수술후 통증도 그렇고.. 

나는 3일정도 아프고  뒷통수 좀 땡기고 말았는데 다른 후기 보면 1~2개월 아프고 일상생활 지장줬다는 사람도 많더라

그렇다고 비절개라고 무조건 좋은건 아닌거같았어 장단점이 있기때문에 잘 비교해봐야함


수술은 하루면 끝나고 입원없이 걍 뒤에 꼬매고 모자쓰고 집에감 한 며칠정도 이마가 살짝 붓는데 그거빼고는 일상생활 가능했음 

한 2주정도는 심은부분에 딱지가 생기는데 이거 떨어질때 되게... 비듬같다... 친한 친구들 빼고 모발이식 비밀로 했는데 사람들한테 비듬이라고 오해받음

여튼 한달정도 지나서 싹다 제거해주고 뒤에 실밥도 풀면 ㄹㅇ 평소와 다름없는 상태가 됨. 심은부분에 바로 새싹같은 머리들이 새로 나고....그때는 기분이 좋았지

하지만 진짜 고난은 이때부터 시작됨 심은부분에 자라던 새싹같던 머리들이 빠지면서 주변까지 일시적으로 같이?? 탈모가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없던 모근이 새로생겨서 주변 머리들이 스트레스받는 거라더라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사전안내도 받았지만... 우울한건 어쩔수없었어....

원래도 없었는데 더빠져서 무슨 골룸같았어 이때 

한 3개월정도...?ㅠㅠㅠ 이걸 이겨내야해 존버는 승리한다... 비오틴먹고 미녹시딜 바르고 하면서 수술후부터 5~6개월정도 기다리니까 정수리 빈부분이 조금씩 차더라 

짧은머리들 올라올때마다 희열 느껴짐 

지금 9개월정도 지나서 약간 잡초같이 많이자라서 머리 스타일링하기 지저분하고 노답상태긴 한데 그래도 머리 자라는게 넘 신기하고 재밌음...

ㅋㅋㅋㅋㅋㅋㅋ 나이많은 남자들만 모발이식받는건 아니라는걸 알려주기위해 써봤어... 탈모인들 모두 화이팅..... 탈모 너무 놀리지말자 덬들아.....


 

목록 스크랩 (6)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체험단] 톤28 말차세럼 아닌 글로우 크림 앤 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283 03.06 21,013
공지 서버 작업 공지 3/09(월) 오전 2시 ~ 오전 2시 30분 13:44 2,70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56,15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07,7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0,73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38,7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181400 그외 물건이 안남는 (?) 수작업 취미 추천받는 후기....... 6 16:02 149
181399 그외 할머니한테 애기안낳는다햇다가 맞음 6 15:28 467
181398 그외 여행 갔는데 가게 주인이 시비걸고 폭언에 ㅈㄹㅈㄹ하면 , 피하는거 말곤 어떤방법이 있는지 싶은 후기 10 15:18 285
181397 그외 국내선비행기를 영문 이름으로 예약한 중기 5 14:59 403
181396 그외 ai랑 하는 공부가 재미있는 중기 2 13:36 366
181395 그외 32살 전문대생인데 편입을 고민중인 초기 3 12:28 353
181394 음식 오리고기 훈제랑 주물럭 싸게 산 후기 3 11:42 461
181393 그외 돌전에 어린이집 보낸 후기가 궁금해 10 09:04 839
181392 그외 성수 밀카 초콜릿 팝업 후기 🍫 1 06:06 928
181391 그외 40대 덬들만 들어와봤으면 하는 후기 18 03:48 2,015
181390 그외 여드름은 언제까지 나는지 궁금한 중기 18 01:35 558
181389 그외 나좀 챙겨달라고 했다가 친구에게 차단당한 후기 (좀 길다) 14 00:18 2,143
181388 그외 우울증이 언제 낫는지 궁금한 초기 7 03.07 615
181387 그외 결혼한 덬들은 주말 어떻게 보내는지 궁금한 중기 28 03.07 1,427
181386 그외 직장인들아 너넨 회사 어떤 마음가짐으로 다니는지 궁금한 중기 16 03.07 878
181385 그외 어린이집 어쩌면 좋을지 고민인 초기 28 03.07 985
181384 그외 심리상담 추천 받고 싶은 초기 5 03.07 400
181383 그외 서울 자취 지역을 추천받고 싶은 초기 13 03.07 832
181382 그외 간호사덬들 나이트 오프 어떻게 보내는지 궁금한 후기 6 03.07 1,035
181381 그외 6층윗집 인테리어 공사가 너무 길어지는디 항의 어케하는지 궁금한 중기 6 03.07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