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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중학교 자퇴하겠다는동생때문에 조언이 필요한 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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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5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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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는 의무교육이라 자퇴는 아니고 무슨 정원외 관리? 이런거라던데, 나이차이 나는 늦둥이 동생이 엄마한테
자퇴하고 싶다고 폭탄선언을 했고 엄마는 동생이 학교그만두고 어떻게 살지에 듣고 찬성
아빠는 그래도 고등학교는 나와야된다는 입장인데
나보러 동생 설득해달라고 해서 나도 최근에 저 상황을 전해들은 입장인데

왕따나 학교폭력때문은 아니고, 사교성 좋은애야
공부도 잘하고 근데 학교 수업 듣는 시간이 너무 아깝대
원래도 방학이면 자기가 계획짜서알차게 사는앤데
박물관이나 궁투어하면서 혼자 책찾아읽고 한국사 자격증따고
책 끼고 사는애야
봉사활동도 자기가 찾아서 하고 다니고
수학에 꽂히면 며칠씩 수학책,교과서 말고 무슨 수학자책?같은거 보면서 원리 파악하려고 하고 문제집보다 저런 책읽으면서 이해하더라고

자기는 공부를 이런식으로 하고싶은데 학교다니면 이런게 안된다 방학에 이런식으로 공부하며 지내다 학교에서 수업들으려고 하면 답답하대

그래서 이렇게 원없이 하고싶은 공부하면서 책읽으면서 공부하고 싶다고 했고

우리도 방학때 얘가 이렇게 사는거 아니까 단순히 공부하기싫어서 학교가기싫어서 하는말이 아니라는거는알아


그래서 아빠가 그러면 고등학교까지 졸업하고 너가원하는 대로 이렇게 살아라 하니까 엄마는 차라리 지금 이렇게 하고픈대로 하게 해주고 20살되면 지 먹고살길 찾으라 해야지
다큰애가 아무것도 안하고 저러는게 더 문제라고 부모품에 있는게 당연한 지금 애가 하고싶은데로 하게 해주고 다시 학교가고싶다고 하면 보내는게 낫다는 입장이야

나나 위에 오빠한테도 대학안가고 된다고 스스로 먹고살줄 알면 된다고 한 엄마였던지라
차라리 지금자퇴하고 싶다면 하게 하고, 지금 5년방황하는게 낫지. 졸업장만 따고 20살에 5년방황하는게 더 늦다는 입장이라

나는 사실 그냥중학교 가야되서 갔고 고등학교도 자퇴할 생각조차 못했어서 그후에 방황을 한 스타일인데 동생을 일찍부터 다른길은 생각한다는게

아ㅋㅋㅋ거기다 아빠가 한국사회에선 이렇게 검정고시 나오면 나중에 취업할때 안좋게 본다고 하니까 동생이 그러면 애초에 그런곳은 자기랑 맞지않는다고 자기가 안갈거라고 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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