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시간 전에 동네 CGV에서 <더 와이프>를 봤어.
첨에 상영 시작하고 조명이 안꺼져서 당황했는데 그래도 금방 다시 꺼져서
설마 이 이상의 병크는 없길 바랐는데
맨 뒷줄에 앉았던 외국인이 영화 보는 내내 열 번은 액정 밝기도 안줄이고 문자 하고
자기 와이픈지 애인인지 같이 온 사람이랑 영화 보다가 계속 쏼라쏼라 거리더라
게다가 내 대각선 앞에 앉은 아저씨는 전화 받고 거의 10초 이상을 떠들고.
진짜 진상들 때문에 너무 빡쳐.
사람들 잘 안찾는 영화면, 평일 낮시간에 보러가면 관크가 거의 없어야 하잖아?
난 보러 갈 때마다 관크를 당해서 돌아버리겠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부러 먼데 나가서 영화보기도 힘들고
동네에 아트하우스 상영관 있는게 너무너무 좋은데
대체 왜 진상질이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
떠들고 전화받으면서 영화 보고싶음 집에서 iptv로 보면 되잖아ㅠㅠㅠㅠㅠㅠㅠ
매번 관크 당하는 거 너무 지친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