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6년친구 모임이 있는데, 나까지 4명이서 친하고 그중에 기분파친구A가 있어
진짜 나는 얘처럼 기분파인 사람을 보지도 듣지도 못했음^^
다같이 잘 놀다가 지 핀트에 안맞으면 정색하면서 분위기 거지같이만들음
근데 또 이게 일반인?들이랑은 기분나쁜 포인트가 달라서 같이 놀면서도 중간중간 표정 안썩었나~ 정색안하나~ 계속 신경써줘야함
갑자기 말없어지고 표정썩어있어서 기분안좋냐고 물어보면 더 정색하면서 존나 어이없다는식으로 '아닌데? 하'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벌탱
그러면서 지 하고싶은얘기는 실컷하고, 남의 얘기는 집중해서 듣지도않고 딴얘기로 돌림
솔직히 어른되고는 자주 만날일도 없어서 부딪힐 일이 많이 없었는데, 얼마전에 연락하니까 카톡으로 정색을 하더라ㅋㅋㅋㅋㅋㅋ 지 그때 상황이 안좋다면서 왜 연락하냐는 식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동안 참고참았던게 터져서 나도 읽씹하고 연락안했지
그러다 오늘 애들이랑 다같이 모였는데 나 왔는데도 쳐다도 안보고 개무시함^^
존나 내가 호구인가 맨날 지 기분맞춰주고 기분풀어주게,,?
아무튼, 그래서 얘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중,,,,
1. 무리인 애들한테 얘기하고 아예 연 끊는다
2. 대판싸우고 이새끼 내앞에서라도 기분파처럼 못굴게 고쳐놓는다 (물론 사람 안고쳐지는거 아는데 적어도 내 눈치라도 보라는거)
솔직히 맘같아서는 1인데 다같이 놀았던 시간도 아깝고 무엇보다 애들이랑 곗돈 모으고 있어서,,, 돈문제라 연끊기 복잡함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