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326461
노무현재단 이사를 맡고 있는 조수진 변호사가 그룹 리센느 멤버 원이의 이른바 ‘노’ 어미 사용 논란과 관련해 자신의 발언을 정정하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당초 해당 표현을 ‘일베식 표현’으로 판단했지만, 이후 전문가 설명을 듣고 세대 간 방언 사용 형태 차이에서 비롯된 오해였다고 입장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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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후 입장을 바꾸게 된 계기로 TBC 방송에 출연한 김덕호 경북대 국어국문학과 교수의 설명을 들었다고 했다. 조 변호사는 “‘와이리 무섭노’에서 ‘와이리’를 생략하는 것은 원래 문법상 자연스럽지 않지만 젊은 세대는 생략하고 쓴다고 하시더라”고 전했다.
조 변호사는 “세대 간의 방언 사용 형태의 차이에 따른 오해라고 했는데 그 말씀을 듣고 이해가 됐다”며 “온라인 대화 속 생략이 많은 젊은 세대의 언어에 대해 제 이해가 부족했던 것 같다”고 했다.
그는 “제 발언으로 리센느 그룹의 아티스트 원이님이 상처를 받았을까 걱정되고 사과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더 좋은 소식을 전해 드리도록 활동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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