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회사에 결혼하는 사람이 좀 많은데
7월 한명 8월 2명 10월 한명 11월 한명 이래
근데 어제 8월에 결혼하는 같은팀 분이랑 이야기 하다가 자기 결혼할사람(A)이 이번에 A의 회사사람(B) 결혼식가게 됐는데 서울이 직장 결혼식장이 부산 이렇고
여기서 B가 같은 회사 동료인 A(8월결혼) ,동료C(미혼 결혼생각 크게없음) 둘이서 멀리서 와주니 숙소를 잡아줌
A는 축의금 20할거다 C는 10할거다 부산까지 가는 교통비만 12만원이고
근데 여기서 나랑같은 팀 사람이 요즘 물가도 그런데 20은 해야하지 않아요? 라고 해서 왜요? 시간내서 축하하러 가는거고 안돌려받을 생각하고 마의표시 10하고 혹여 돌려받더라도 똑같이 10하시면되고 난 항상 기준 정하고 했는데..라고 했거든
그랬더니 옆에 있던 동생이 차라리 안오고 10만원 보내주는게 오히려 좋겠다! 이러면서 둘다 나한테 친한사람한테도 축의 10하시냐 하면서 퇴근하고 따로 술먹고 그러는 회사동료인대로 그러냐 이러는데 ㅋㅋㅋㅋ
회사분들은 전부 다 서울에서 결혼하는데 나 다 결혼식 10씩 하는데 이거 눈치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