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3개월이라 다들 친절하게 알려주고 알아듣게 설명해줬는데
똑같은 실수 여러번 하면 당연히 누구나 빡치는거 아니야?
똑같은 실수에 똑같은 설명도 3개월 동안 정도껏 해야지...
말해줄때마다 매번 처음 듣는 표정, 말투 질린다ㅜ
그와중에 본인은 실수한게 기억이 안 나니깐 억울해하는 상황임..
핑계나 변명이 아니라 그냥 순수하게 기억력이 제로임
(연세가 60이긴한데 건망증일 정도로 심하심 진심)
사장님: 저번에도 몇 번 그러더니 또 그러네..정신 좀 차려요
직원: (정색하며) 말을 왜 그렇게 하세요 저 이번이 처음이에요 그런적 없어요
제가 잘못한건 맞는데 또 그런다는둥 정신차리라는건 아니지 않아요?
사장님: ㅇㅇ님이 기억을 못해서 그렇지 저번에도 몇 번이나 말해줬어요
그때 웃으면서 말해줘서 기억 못하는거 같길래 이번에는 좀 세게 말해준 것 뿐이에요
직원: 저 말고 다른 직원이겠죠 저 진짜 처음 그런거에요(언성 높아짐)
응...아니야 나도 여러번 말해줬고 셋이 같이 있을 때도 말해줬고
사장님이 따로 불러서도 말해줬어요....
아무튼 본인이 실수한거 인정은 하는데 자기 무시하는 것 같다면서
또 그러네 < 여기에 긁히는거 같아...
일만 같이 안 하면 사람은 참 좋으신데
어쩌겠어 여기는 전쟁터고 일을 하는 곳인데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