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이중인격인지 이중인격인 척을 하는건지 모르겠는데
9화 마지막이 넘나... 이해가 안됨.
<괜찮다는 말을 상냥함으로 채워져 있다>
이 말을 하루히가 한 건데
이걸 뱀녀가 기억하고 있다??? 말이 안 되는데...
근데 이중인격인 척 한 거라면서
린짱이랑 절절한 사랑은???
근데 또 마지막에 가위 맞을뻔하기 전에
린짱이랑 하루히 둘 다 머리에 떠오른다???
인격이 합체 중이었던 걸까???
나는 근데 솔직히 린짱-세스나 조합이 너무
주워먹기 서사 같아가지고 별로였거든ㅠㅠ
약간 아사도라의 약탈혼 느낌ㅠㅠ.....
그래서 9화에서 절절한 고백이 너무 충격이었고
일단 세스나의 인격이 어떻게 될것인가
이게 제일 궁금함.
암튼 마지막까지 개존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