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팅타임 갖고 그냥 소화 좀 시킬 겸 공원 나갔다가 컨디션도 좋고 기분도 좋아서 조금 뛰어볼까하다가 런데이 1차 도전해봤어
초딩때부터 달리기 꼴등만 해서 진짜진짜 싫어하는게 달리기였는데
이렇게 내가 자의로 달리는 날이 올줄 몰랐네
마지막 뛸때는 진짜 죽는줄 알았는데 다하고 집와서 샤워하고 누우니까 넘 후련하고 개운하네
8주차까지 열심히 해보겠어
초딩때부터 달리기 꼴등만 해서 진짜진짜 싫어하는게 달리기였는데
이렇게 내가 자의로 달리는 날이 올줄 몰랐네
마지막 뛸때는 진짜 죽는줄 알았는데 다하고 집와서 샤워하고 누우니까 넘 후련하고 개운하네
8주차까지 열심히 해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