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쪽팔린지 이해 안되는 덬들도 있겠지만 ㅠㅠ
내가 진짜 다이어트에 돈 엄청 쓰고 돌아다녔는데
(식품, 주사, pt, 각종 운동들)
2-3년 전에 나한테 잘 맞는 선생님을 만났었어
그동안은 돈 지출에 비해서 다이어트는 매번 실패했지만
잘 맞는 선생님하고 하면서 건강, 정신, 다이어트 모두 성공했고
다이어트의 늪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거든 ㅠ
그런데 회사를 다니고서는 직장인덬들 알다시피 연말만
되면 지속되는 스트레스와 잦은 약속과 회식들 때문에
원래 습관인 많이 먹고 운동 안하기를 시전하다가
내 기준치를 넘어버리니까 ‘다 놓아버리기’가 되더라고
그래서 작년에도 성공해놓고 잘 지내다가 연말에 터져서
다시 그 선생님한테 재등록해서 복구 시켜놓고,
또 엄청 잘 지내다가 지금 또 터져버린 상태...
그 분은 나같은 회원 하나하나가 돈으로 따졌을 때
온다고하면 땡큐 일텐데,, 그냥 나는 내 자신이 한심하고
의지부족이고, 그 돈으로 다른걸 할텐데 이런생각이 들고..
잘 지내고 있다고 간간히 연락해놓고 갑자기 등록하러왔다고 하면서 이런모습으로 가는게 나한테 있어서 쪽팔린건지 여러 감정이 드네 ㅠㅠ
그리고 많은 벌이는 아니여도 결혼, 자식이 있는 것도 아니고
나 혼자인데 내가 필요하다면 쓰는게 맞는거겠지..?
아니면 이것도 자기위로, 정신승리인걸까 ㅠ
내가 진짜 다이어트에 돈 엄청 쓰고 돌아다녔는데
(식품, 주사, pt, 각종 운동들)
2-3년 전에 나한테 잘 맞는 선생님을 만났었어
그동안은 돈 지출에 비해서 다이어트는 매번 실패했지만
잘 맞는 선생님하고 하면서 건강, 정신, 다이어트 모두 성공했고
다이어트의 늪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거든 ㅠ
그런데 회사를 다니고서는 직장인덬들 알다시피 연말만
되면 지속되는 스트레스와 잦은 약속과 회식들 때문에
원래 습관인 많이 먹고 운동 안하기를 시전하다가
내 기준치를 넘어버리니까 ‘다 놓아버리기’가 되더라고
그래서 작년에도 성공해놓고 잘 지내다가 연말에 터져서
다시 그 선생님한테 재등록해서 복구 시켜놓고,
또 엄청 잘 지내다가 지금 또 터져버린 상태...
그 분은 나같은 회원 하나하나가 돈으로 따졌을 때
온다고하면 땡큐 일텐데,, 그냥 나는 내 자신이 한심하고
의지부족이고, 그 돈으로 다른걸 할텐데 이런생각이 들고..
잘 지내고 있다고 간간히 연락해놓고 갑자기 등록하러왔다고 하면서 이런모습으로 가는게 나한테 있어서 쪽팔린건지 여러 감정이 드네 ㅠㅠ
그리고 많은 벌이는 아니여도 결혼, 자식이 있는 것도 아니고
나 혼자인데 내가 필요하다면 쓰는게 맞는거겠지..?
아니면 이것도 자기위로, 정신승리인걸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