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마지막주 ; 5일동안의 gm 다이어트를 통한 3kg감량 (58->55)
9월 첫째주 ; 보식 제대로 안했더니 바로 1kg 다시 찜... (56)개강으로 인한 술자리들에서 자제못하고 폭식함 (57)
9월 둘째주 ; 식이 빡세게 +줄넘기 20분씩 해줘서 다행히 1kg 감량 (56) 그러나 주말부터 다시 식욕이 바짝 오르고 나쵸 떡볶이 등을 흡입
9월 셋째주 ; 중반까진 계속 1일1식으로 폭식..ㅠㅠ 그렇지만 그후부턴 다시 빡세게 식이함 (56과 55를 왔다갔다)
마지막주 ; 추석이 두려웠던 다이어터는 빡세게 식이를 하고 (아침은 원래 스킵/한끼는 일반식 절반 한끼는 다이어트식) 줄넘기 1000개를 매일 함... 결과는 안정적으로 55진입
그리고 9월 마지막 날!인 어제 드디어 54진입!!!
다이어터라고 했으면서 어째 폭식한 날이 더 많은것같지만...그래도 식이를 빡세게 했던 날들이 있다보니 뱃살은 훅빠짐!!! 이제 H라인 스커트 수월하게 입을수있당ㅠㅠ사두고 입지못했던 테니스스커트도ㅋㅋㅋㅋㅋ단추가 잘 잠김ㅋㅋㅋ감격....
10월의 목표는 크게 잡아서ㅋㅋ 50kg에 진입하는거! 9월엔 유산소(줄넘기)밖에 안해서 이젠 근력운동도 해보려고 해~ 첫날인 오늘 공복에이소라비디오(48분) 했더니 뿌듯하당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