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키는 157 하비 체형
인생 최고 몸무게찍음...56~57 충격....

나덕은 10/3일부터 폭풍다이어트 시작함.
약은 시험삼아 9/29일부터 가정의학과 가서 다이어트약 받아와서 복용
약은 식욕억제제, 포만감, 붓기빼기 및 장활동
약을 먹으면 진짜 입이 마르고 식욕이 없어져.
물을 엄청 마셨어 하루 텀블러로 6~7번정도
식단은 공복에 약 먼저 먹고
아침 바나나, 요거트, 감동란2알
점심은 일반 회사 구내식 허기만 달래는 정도로
식욕억제제는 불면증을 유발 할 수 있대서
저녁약은 5시쯤 복용
그 후로 물만 마시고 저녁은 패스
운동은 현재 6일 7일 이틀동안 유산소 빨리걷기 운동 60분 이상+ 스트레칭 10분 이상
두 번 한게 다고.. 운동하니까 확실히 유연해지고 몸이 가볍더라.
그런데10/ 8일부턴가 현기증같은 빈혈기가 심하게 나타나더라... 앉았다 일어서면 핑 돔...
역시 먹는게 부실하니까 부작용이 온거같음...
한달동안 49~48까지 가고 싶다는 욕심에 ㅠㅠ뮤리햇어
그래서 요즘은 조금이라도 더 챙겨 먹을라해...
아몬드나 두유 파리바게트 닭가슴살 샐러드등등...
더 챙겨먹고 건강하게 운동해서 빼는게
탈모오고 피부조지고 얼굴망가지는 것보단 낫겟지ㅠㅠ에휴ㅠㅠ
이제 조금만 더 먹으면 살찌겟지? 라는 생각이 먼저들고
약때문인지 다행히 군것질 생각은 안나더라..
빵수니였는데...옆에서 누가 먹고 있어도 먹고 싶은 생각안듬... 그건 도움이 되고 있다고 생각해...근데 바닐라라떼는못 끊겟더라..ㅋㅋ 가끔 마셔 ㅠㅠㅠ
숫자에 민감해진 요즘... 좀 더 건강하게 빼고 싶다.
다이어트방 계속 염탐하면서 글 남겨봤어...
다이어트 진짜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