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식이가 좀 들쭉날쭉하긴 했는데 많이먹진 않았거든.
근데 월요일에 입이터져서
점심도 잘먹고 저녁도 떡이랑 빵 쳐묵쳐묵...
먹고 헬스장가서 재보니 +1.5 불어있길래 그냥 그런가보다 했어..음식이 뱃속에 들었으니 당연하다..하면서..

그리고 오늘은 점심도 맛있는거 나오고
저녁은 창조주님이 특식을 해주셔서
또 다이어트 전처럼 쳐묵었거든...
오늘 먹은 고기 근수만 재도 1키로야


근데 어제오늘 화장실도 안갔는데
오늘 헬스장 가서 재보니 몸무게 다시 줄어있음...


질량보존의법칙에 너무 위배된다는 생각이 들면서
(물론 체액 등등으로 불출도 되겠지만, 애초에 먹은양이 느무 많아ㅎㅎ)
이제는 그냥 알다가도 모르겠다 ㅋㅋㅋㅋㅋ
결국은 또 고굽척을 할거긴 한데....
내가 배운 지식이 부정당하는 기분이야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