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말에 n년만에 체중계를 샀고 하루에 한번씩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화장실 다녀와서 체중을 쟀음. 원래는 인바디를 사려고 했는데 가정용 인바디는 부정확하다고 하기도 하고 그냥 스스로 경각심을 일깨우기에는 체중계도 충분하다고 생각됨.
코로나땜에 약속도 없고 해서 오히려 운동하고 그러기엔 좋은 시기였던 것 같아. 물론 6개월만에 문을 연 수영장이 이틀만에 다시 문을 닫은 건 가슴아팠음...
운동은 아침에 주3회 런데이 하고 저녁에 자기전에 스트레칭 동영상 보고 따라하기 했어.
식사는 아침저녁으로는 현미밥 반공기에 닭가슴살 100그램이랑 야채 이것저것 볶아 먹었고, 점심은 회사 밥이 나와서 그거 적당히 먹음. 따로 안 먹는 음식은 없었어. 간식은 거의 안 먹었고, 가끔 너무 더울때 아이스아메리카노.
결과!
https://img.theqoo.net/kjyVM
8월1일 76.7 -> 8월 31일 74.0
일단 단기목표는 코로나 전 몸무게로 돌아가는 거고, 그 다음에는 bmi 정상체중 되기가 목표야 소박하지?ㅋㅋㅋㅋ
먹는걸로 스트레스를 풀어 왔어서 시작을 미약하게 하고 있는데 그냥 일단 올해는 이렇게 꾸준히 해보려고 해.
오늘은 기온이 좀 내려가서 점점 아침운동하기 좋은 계절이 오는 것 같다. 다들 오늘 하루도 잘 보내:)
코로나땜에 약속도 없고 해서 오히려 운동하고 그러기엔 좋은 시기였던 것 같아. 물론 6개월만에 문을 연 수영장이 이틀만에 다시 문을 닫은 건 가슴아팠음...
운동은 아침에 주3회 런데이 하고 저녁에 자기전에 스트레칭 동영상 보고 따라하기 했어.
식사는 아침저녁으로는 현미밥 반공기에 닭가슴살 100그램이랑 야채 이것저것 볶아 먹었고, 점심은 회사 밥이 나와서 그거 적당히 먹음. 따로 안 먹는 음식은 없었어. 간식은 거의 안 먹었고, 가끔 너무 더울때 아이스아메리카노.
결과!
https://img.theqoo.net/kjyVM
8월1일 76.7 -> 8월 31일 74.0
일단 단기목표는 코로나 전 몸무게로 돌아가는 거고, 그 다음에는 bmi 정상체중 되기가 목표야 소박하지?ㅋㅋㅋㅋ
먹는걸로 스트레스를 풀어 왔어서 시작을 미약하게 하고 있는데 그냥 일단 올해는 이렇게 꾸준히 해보려고 해.
오늘은 기온이 좀 내려가서 점점 아침운동하기 좋은 계절이 오는 것 같다. 다들 오늘 하루도 잘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