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서울관 가보고 과천도 가볼까? 해서 갔는데
심리적으로 거리도 멀고 지하철역에서도 한참 가야했지만 셔틀버스 타서 좀 나았어
하필 또 한창 더울 때 가서 바깥은 거의 못보고 바로 건물 안으로 들어갔어 ㅋㅋㅋ
전시도 다양하고 볼거 많더라
백남준, 모네, 샹들리에, 한일교류(여기선 마지막 쯤에 있는 큰 사진들이 좋았어), 이반 나바로, 김환기 등등. 1층부터 올라가서 마지막엔 좀 지쳤는데도 박수근 화백 작품 볼 때 감탄했어
진짜 네임드 작가들은 화풍부터가 남달라서 이 사람이 누군지 몰라도 보게 되더라
나중에 보면 마음에 든 작품들 다 팜플렛에도 있고 그래 ㅋㅋㅋㅋ
유영국, 천경자 화백 그림도 다른데서도 보고 왔는데 어찌나 반갑던지
하나 아쉬운건 5전시실이랑 6전시실 통로 사이에 다른거 전시해서 길을 뺑 돌아서 이동해야 하더라 너무 불편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