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 종류가 바디보드 / 플로우보드로 나뉘는 것 같은데 나는 바디보드가 너무 어려웠어
바다서핑때도 강사님이 만들어준 파도에 겨우겨우 일어서서 파도 몇번 탔었는데 넘어지고 바디보드도 마찬가지로 이번에는 헤메기만 하고 끝났어 다음에 다시 도전해보려고
플로우보드는 꽤 잘 타져서 스노우보드 탔을때랑 비슷한 느낌이 들었어! 어째저째 시키는대로 하면 균형이 잡히고 타져서 마지막엔 혼자 타고 상하좌우 원하는대로 이동하고 넘어지지않고 사이드로 빠져나오기까지 가능했어 너무 재밌더라 더배우고싶어!!
일행은 바디보드는 할만한데 플로우보드는 너무 어렵다고 하고 사람마다 잘 맞는게 있나봐 ㅋㅋㅋ
그리고 보드가 작아서 저렴할줄 알았는데 몇십만원하더라 ㄷㄷ 어쩐지 좀 헌것도 있었는데 계속 쓰는 이유가 있었어
실내서핑장 인공물살소리가 진짜 시끄러워서 강습 어떻게하나 했는데 강사님 몸동작과 입모양 집중해서 보고 시키는대로 하면 잘 되더라 주변 안보이고 강사님이랑 나만 있는 느낌? 초집중 해야해서 딴생각 안들고 좋았어 입문자는 긴장해서 다치기도 쉬워서 강사님 역량이 중요한거같어
넘어질때 뒷목잡고 안전하게 넘어져라고하는게 공포스럽긴 했고 처음 넘어지고 팔 쓸린데는 빨갛긴 했었는데 다음날 보니까 피멍들었더라 ㅋㅋㅋ 이건 내 피부가 약해서 그런거같아
그리고 다음날 근육통 대박이었어 나는 팔이 제일 아팠고 스쿼트하듯해서 허벅지랑 엉덩이도 꽤 아팠는데 오랫만에 운동되서 좋았어
가격이 비싸서 자주는 못가겠지만 물놀이 좋아하는 덬은 기회되면 여러명 모아서 대관하거나 할인행사할때 도전해보면 좋을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