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이 너무 명작이라 2편까지 완벽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데
이정도면 영화관에서 무조건 봐야함
인터미션 (1년)이 너무 길었던게 아쉬울뿐
영화 전체적으로 연출이나 음악은 다 너무 훌륭햇고 지루한 부분도 없어
노래가 쓸데없이 좀 많은데 1편만큼의 기억에남는 노래씬이 없는게 조금 아쉽네
뭐하나 건져보려고 했던거 같은데 그건 안된듯
이게 인물간의 서사가 너무 많아서 메인이 되는 서사말고 나머지는 빠르게 쳐냇는데
그게 호불호가 좀 갈리는거 같아
나는 메인이 되는 글린다-엘파바 만의 감정몰입 하느라 정신없엇어
피예로 왕자님 화면개 개크게 잡힐때 심장이 멎는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