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판권샀다던데10년대에만 나왔어도 신선했을거같음..영화 재밌고 연출은 말해뭐해그런데 내용자체가 올드하더라 ㅠ원작에서 감독이나 배우로서 끌어올릴 수 있는건 다 끌어올렸다고 생각해서 볼만하다고는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