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고시원이랑 경찰서 총격사건때 주인공
제가 적의 시선을 끌어 총알을 다 쏠때까지 도망다니겠습니다 그틈에 도망치세요..
그러는 와중에 총맞는 사람들 다수 발생하고 그때야 주인공이 도망다니다 말고 총격범 처리함
아니........그럴 능력이 있는데 총알 다쓸때까지 도망다니지 말고 그냥 처리하면 되잖아
그래도 이때까진 주인공이 자기 정체 숨기려고 애써서 그렇겠구나함
근데 학폭놈들이랑 전세사기범
학폭으로 비참하고 처절하게 망가진 아이들, 전세사기로 딸을 잃은 아버지가 분노에 오열하며 쓰레기들을 처리하려는데 막아서는 주인공
안돼요 이러면 해결되지 않아요 우리는 저들과 다른 사람이에요
덕분에 복수도 못한채 악당들은 살아남고 아이들은 경찰에 잡혀가고 아버지는 총에 맞아 죽음
하다못해 문복이가 주인공이랑 아버지 쏘면서 다가올때 옆에 앉아있던 전세사기범이라도 죽여버렸으면 그래도 좀 시원했을지도 모름
그냥 아버지만 죽어서 딸이랑 나란히 장례치룸
??????????????????????????????????????
마지막 태움간호사는 극의 마지막 메세지용으로 쓰려고 그랬다지만 아니 발암도 적당히 해야지
원래 주요인물중에 발암캐 있으면 못보는데 이건 주인공이 발암캐라 환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