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은
배고플때
닭가슴살, 계란,두부
그리고 커피랑 프로틴음료는
맘껏 먹어도 상관없다라는 마인드컨트롤을 계속계속해서
배고프면 우선 이것들로 급하게 고픈 배 잠재우고 좀 릴렉스하게 되니까 (보통 증상심했을땐 눈돌아가서- 폭식 - 자괴감에 절식 - 터져서 미친 폭식 , 진짜 심할땐 토하기까지 - 울면서 절식 이런 사이클 반복이었음)
이쪽으로든 저쪽으로든 좀 잠잠해지고
폭식하겠다는 욕구가 줄어서
심리적으로 훨씬 컨트롤잘돼서 이제 좀 인간다워짐.
다이어트한다는 생각 자체를 버려야 완벽한건데
그거까진 안되니
한달에 1키로만 -혹 실패한 달도 폭식 줄였으면 성공이다
라고 관대한 기준잡으니까 아주 야금야금 빠지기도 하고.
아직 과체중이긴한데
그래도 이렇게 계속 거북이걸음하면
점진적으로 나아질거란 희망이 들어서
(병원다니고도 안될땐, 난 평생 폭식굴레에서 못벗어날거란 자괴감이 엄청 심했었거든. 이게 진짜 절망이었음 ㅜㅜ)
조금씩 행복이란 걸 느끼고있어.
오늘도 일어나자마자 배고파서
닭가슴살이랑 프로틴음료(요즘 이게 잘나오는게 진짜 나에겐 신의 한수), 땅버에 아아까지 배부르게 먹었더니
배민 키려던 욕구 싹 들어갔어ㅜㅜ
이럴때 내자신 너무 기특하고 성취감 느껴져.
희망이 보인다는 건 진짜 행복한거구나❤️
다방덬들이랑 앞으로도 계속 잘해나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