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직업이 입시 강사라
식사 시간이 일정하지 않고
8시간 내내 쉬지 않고 혼자 떠들고 퇴근하면
진짜 어지러워서 무조건 배달 시켰어.
수업 중에도 꼬르륵 거릴까봐
먹고 싶지도 않은 샌드위치, 우유 5분만에 먹고 ㅠㅠ
마운자로 맞고 나니까 시험기간 내내 강의해도
배도 안 고프고 퇴근하고도 배가 든든하니까
배달보단 자연스럽게 단백질 음료에 손이 가더라.
물론 힘이 많이 빠져서 주2회 테니스 치는 거 말고
다른 운동은 못하고 있는데
불필요하게(?) 배고프지 않아서 좋아.
난 위장 관련 부작용도 없어서
막상 먹어야 할 때는 맛있게 잘 먹어.
그냥 배고픔만 사라진 상태라 너무 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