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bmi만 보면 절대 맞으면 안됨.
물론 인바디는 쓰레기야. 체지방율이 39%였나
그래서 맞기 전에 다방 왔다갔다 하고, 이거저거 후기나 의사들 유튭보면서 고민많이 했어
내가 7년쯤 전 모종의 사건을 겪고 그때 정신적으로 힘들었을때 먹토 시작함. 다이어트때문에 시작한게 아니라 순전히 스트레스성이었음
시작이 저래서 당연히 정신과 다녔고. 원인이 해소되면 좋아질거라 했는데 그게 안고쳐져서 지금까지 옴. 심하다 덜하다 차이는 있었지만
나는 심지어 저 7년 사이에 미친듯이 운동하던 시기도 있었어. 운동이 정신적으로 긍적적 효과있다고 의사가 추천했거든. 그래도 못고침
ㅁㅌ 고치려면 일단 많이먹어도 토하지 말도 냅둬야 한대서 그렇게 했다가 못참고 새벽에 토하고.. 살찌니까 오히려 없었던 체중강박까지 생겨서 더 심해지는걸 느낌
그래서 이렇게 계속 살다 골로갈거 같아서 시작함
일단 식욕 없어진다거나, 입맛떨어진다거나 하는건 일절 없고 그래서인지 부작용도 못느낌
여전히 달달한거 땡기고 입맛좋고 그래
그런데 젤 중요한 참아지는거 그게 약먹고 좀 수월해졌어
내가 항상 퇴근하고 폭식하고 그랬는데
예전엔 참자참자 하고 못참았다면
근래엔 참자참자 하고 참아짐
참자참자 이게 돼
그리고 잠이 좀 늘었어
나는 이것만으로도 만족이라서 계속 2.5로 맞아보려구 생각중
비정상적인 식이개선이 목적이라 식단은 딱히 안해서 살은 안빠졌는데
폭식이나 나처럼 ㅁㅌ같은 문제로 고민하는 덬 있으면 추천해
주사맞고 드는 생각이 치료하라고 있는 약인데 잘 사용하자 싶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