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1월부터 하려고 열심히 준비중이었는데 온갖 경조사때문에 더 어렵네…
그래도 긍정적인 변화라면 스위치온 책 사서 공부하고 준비하면서
클린식 먹고 근력운동 시작하고 잠 잘 자려고 노력하고 그랬거든?
자주 일어나서 걷고 계단으로 다니고, 14:10 단식도 하고 있어
그랬더니 ‘그냥’ ‘심심해서’ 과자 먹고 디저트 먹는 게 줄었어! 단백질로 잘 챙겨먹으니까 야식도 안 땡기고
예전엔 퇴근할 때 쯤 되면 막 손이 덜덜 떨리면서 달달한 거 안 먹으면 안 되는 몸 상태였는데 그런게 거의 사라졌어! 지방대사가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는 거 같아. 지금 내가 하는 게 다방식 정석 다이어트랑 비슷하겠지??
대신 좀 졸리긴 한데 이건 근력운동의 여파인 거 같고..
1월 둘째주부터 그나마 3주 비울 수 있을 거 같은데, 3주만 프로그램 해도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