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자차(15분)로 출퇴근 했는데 날이 추워지니까 늘어지기도 하고
월요일 이니까! 하는 마음으로 걸어서 출근해보기로 함!
근데 루트가 산을 넘어가는 루트밖에 없어서 마음 단단히 먹고
새벽 등^^산^^을 해버림ㅋㅋㅋㅋㅋㅋ 너무 힘들었는데 생각보다 개운함!
그치만 단점이 너무 강력해서 두번은 안 할 것 같아
새벽 6시 혼등은 조금 무섭더라구! 다행히 아무일 없이 잘 회사에 도착했지만 다음은 없을 것 같아...ㅜ 암튼 좋은 경험했다!!
차로 15분이면 걸어갈만하지 싶어서 해봤던건데 루트가 너무 아쉬움ㅜ
생각해보면 차도 터널 지나는 루트 하나긴 해....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