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시작하기 전에는 치킨 피자 햄버거 곱창 이런것만 먹고 정크푸드에 환장했는데
다이어트 시작한 이후로 영양성분이랑 칼로리 따지다보니까 그냥 그런 고민 덜해도 되는 정갈한 한식이 너무 좋아졌음
적당한 양의 밥, 나물 반찬, 단백질 챙길 수 있는 적당량의 고기나 두부같은...
처음엔 다이어트땜에 성분이랑 칼로리 생각하느라 그렇게 먹었는데 이제 그 맛을 알아버려서 깨끗한(?) 식단이 너무 좋음
이제 배달음식 먹고싶다는 생각이 거의 안들어 신기함
밖에서 밥 사먹을 일 있어도 그냥 나물정식 이런게 먹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