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내내 47kg 유지하고 살다가 남친 만나서 너무 잘먹어서 50kg까지 쪘거든?
그러다가 이직한 곳에서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아서 단기간(6개월)에 60kg까지 쪄버림 ㅠ
회사 그만두고 친구가 헬스트레이너라서 매일매일 운동 자세 봐주고 식단도 봐주는데, 일주일만에 체지방률 줄어들었어!!
원래는 배때문에 일상생활이 조금 힘들어지려는 수준이었는데 이제 그렇지는 않아!
근력도 0.1kg 붙긴했는데 앞으로 친구가 삼키로 더 찌워야한대 ㅋㅋㅋ ㅠㅠ
솔직히 하나도 안움직이다가 운동하려니까 하기 싫고 게을러지지만 그래두 건강해지려니까 좋다
길게길게 봐서 53키로까지 빼구 건강하게 지내구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