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끝물
운동량 최근에 늘렸고
어제 밤잠 못자고 외출 길어서 너무너무 피곤했음
이유야 어땠든..
들기름 팍팍 소금 팍팍 친 밥 한 서너그릇
속재료도 살찔걸로만 써서 뚱뚱하게 싼 김밥 네줄 거대 복숭아 세개 썰어서 다 삼키고 기절하고 잤어
그러고 열시간만에 일어났더니 온몸이 근육통이고 퉁퉁 부었네
최근 일년 최고 양 먹은거같음 ㅜ ㅜ
문제는 그러구 컨디션 안좋아서 운동도 못감
ㅠㅠ 지속성이 중요하지만 죄책감은 든다…
밥을 그렇게 많이 먹은적 진짜 오랜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