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먹었던 단쉐는 플라이밀 뿐이고 처음에 단맛이 느껴지는 걸 마셨기에 맛 보장이라는 신타를 삼.
이거 단 맛이 나긴하는데 그만큼 은은하게 짠맛이 올라오넼ㅋㅋㅋㅋ
가루만 먹을 땐 옛날 제티가루 먹는 느낌. 완전히 동일하진 않지만.
물은 250넣으라고 하는데 누가 아몬즈브리즈 한팩 넣음 된다길래
한 스쿱에다가 아몬즈브리즈 1개 따서 넣어봤더니
짠 맛이 너무 느껴져서 물 더 타서 마심
음... 생각보다 가루도 덜 녹는 것 같고.
큰 걸로 하나 샀으니 끝까지 마시긴 하겠지만 다음엔 신타로 안 살 것 같아
이미 내 취향은 플라이밀인가 싶음ㅋㅋㅋㅋㅋㅋ 다 먹으면 다시 플라이밀 되돌아가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