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사비 먹기 시작한지 한달됐는데 정말… 대단한 아이야ㅋㅋㅋ
원래도 변비가 없기는한데 이 아이는 정말 장에 있는 찌꺼기까지 싹 다 내보내주는 기분?
아침에 공복 유산소하고 애사비 원샷하고 바로 아침식사.
그러고 회사 가면 기가 막히게 점심 지나서쯤부터 신호가 오는데
체중 다시 재고 싶어질 정도로 나옴ㅋㅋㅋㅋㅋㅋㅋ
클린식하는 중이라 나올 것도 많이 없는데.
나 진짜 이구역의 역류성 식도염 대장이라 무서워서 처음에는 식사하는 도중에 먹어줬는데
괜찮은것 같아서 한 2주차부터는 식전에 원샷하고 식사하고 있어.
효과가 다른건 모르겠으니 걱정 많이 되면 식사하면서 먹는것도 좋을듯.
근데 맛이 없어서 식사중에 마시면 불쾌해질 수 있으니 주의 ㅋㅋㅋㅋ
확실히 시큼하고 쿰쿰하긴한데 난 그냥 별생각 안들어서 마시고 있는데
콤부차, 탄산수, 얼음 조합으로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
개인적으로는 콤부차 탄산수 없이도 얼음 넣어서 시원하게 먹으면 좀 덜 역하게 마실 수 있는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어.
아 뱃살이 빠진것도 아직은 모르겠고 ㅋㅋ 근데 식사량 많지 않은데 변비 없이 생활할 수 있다는거에 만족하면서 마시는중이야.
어떻게 끝내지…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