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에 66이야
내가 작년 말에 큰 수술을 했거든...
수술하고 누워있으면서 52에서 66까지 쪄버린거야 ㅠㅠ
지난주 외래에서 이제 유산소랑 코어 해도 된다고 해서
이번주에 신나게 러닝했거든
원래 마라톤이 취미였기도 하고...
식단조절도 병행했고 ㅠ
이번주 내내 5-6키로 뛰고
1주일만에 두근거리면서 체중계 올라갔는데
정말 1키로도 안빠졌어 ㅠㅠ
하지만 담주에도 뛰어야겠지....
내가 웨이트는 진짜 너무 싫어해서 거의 안하고
스쿼트랑 런지 병행해
내가 아직 스테로이드성 약을 먹는데
그래서 그런가? 근데 이거 아직 반년을 더 먹어야 되는데..
자꾸 살만 찌고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