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창 마르게 살았을때도 빵이랑 과자랑 인스턴트 잘만 먹었던 거 생각해보기도 하고
한참 식단 쪼이몀서 살던 중에
오늘 갑자기 빵과자 너무 땡겨서.. 낮에 닭다리 한박스랑 잼있는쿠키 하나 먹었거덩
점심엔 결혼식 있었는데 한접시에 야채담고 단백질 위주로 담아서 먹고 더 안먹기도 했고
저녁엔 과자 먹은 거때문에 탄수화물은 이미 할당량 채운거같아서 소고기 한덩이 굽굽해서 단백질만 채웠고 운동은 쉬었는데
자기전에 지금 몸무게 재보니까 오히려 아침 공복 무게보다 더 빠져있고
눈바디 상으로도 배가 더 안나와있네,,?!
생각해보면 내가 살쪘던 이유도
말랐을때랑 똑같이 먹었던 거에 비해 먹는 양이나 빈도가 확 늘어서였던거 같거덩
치킨 한마리 시키면 4~5일을 먹던거 하루이틀만에 다 먹어버리고
과자도 일주일에 두어번 한봉지만 먹던걸 매일같이 한봉지가 뭐야 두세봉지씩 먹고..ㅇㅇ
그리고 낮밤 할거없이 계속 먹어댔기도 했고ㅇㅇ
다이어트 시작할 때마다 빵과자 이제 안대 했더니
하루 못참고 먹으면 망했다싶어서 계속 더 먹고 했던게 문제였구나 싶구
그래서 그냥 뭐든 먹고싶은 거 먹되 (대신 되도록이면 점심~저녁 시간에만, 그 이후에 야식으로 먹는건 ㄴㄴ)
다른 식사시간에 적당히 탄단지나 먹는 양 조절해서 먹는게 체고겠구나 싶더라!!!
평생 안먹을 것도 아니고 더 못먹을 수록 강박생기고 폭주할바엔 이렇게 하는게 맞는거지 깨달았다…!
그렇다고 안심하고 쟁여놨다가 눈앞에 보여서 더 먹고싶어지게하는 것보단 먹고싶은 생각 들 때 가서 한두개 사와서 먹기로 다짐함ㅜ
다들 그뤃게 다이어트 하는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