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동기는 돈은 급하게 벌어야하는데 쿠팡은 싫고 다른거찾다가 알바몬에서 보여서 지원.


내가 사는 지역은 비마트가 안되서 늘 비마트가 뭘파는지 항상 궁금했었어. 이렇게 알바로라도 간접채험...ㅎㅎ

지점은 점포마다 점포 사이즈나 주력 상품이 확실히 차이나더라.
나는 두 지점에서 일했었다.
작은데가 덜걸어다녀서 편하긴함


1. 9-6 알바를 하면 최소 13000보~20000보를 채울수있다(내기준)
2. 점심제공이 아니어서 알아서 해결(난 편의점가서 닭가슴살 먹었엉)
3. 비마트는 진짜 다이어트제품 소규모로 다양하게 사기좋구나...
4. 안더움(냉장 냉동은 추움!, 사실 나는 개추워서 첫날빼고 옷 3겹입고감..)
5.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없어도 되서 좋음

방학하고 집에만있어서 3000보도 안걸었는데 힘들지만 이렇게라도 하루종일 싸돌아다니고 짐들고 하니까 생활운동 되겠지?? 하고 행복회로 돌리면서 햇어.

가끔 주문받은거 상품 담는데 다이어터 주문자같은 주문서받으면 맞아!! 이거 맛있는데~~ 헉 비비드 소스 신제품나왔네 등등
보는 재미도있고 다이어트 식품 많아서 부럽더라.

특히 아이스크림ㅜㅜ 늘 홈페이지에서 시키면 할인기다린다고 4개씩 샀는데 여긴 단품으로 다른브랜드도 시킬수있을거라 좋겠다..


비마트 바이럴 아니양ㅜㅜ단점도 말하자면 최저시급에 점심휴게시간 랜덤이라 그냥 굶는다 생각하면 편함.(휴게시간이 여유있는시간에 주니까 주로 오후4시ㅜㅠ)
발도 개아팡...얇은 운동화말고 푹신한거 신어야함


그냥 알바하는데 다이어터가 맛보기 상품사기 좋을것같아서 비마트 알바말고 다이어트제품 적고다양하게 사고싶을때 이용해보면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