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제품 당근에 나와서 구매했는데
접이식이였는데도 무거워서 ㅈㄴ힘들게 가져옴...ㅠㅜ
가져와서 룰루랄라 신나게 닦는데
안장에서 그곳의...찌릉내가...하... 냄새가 정신이 번쩍 드는거야 돈몇만원도 아니고 와 이건 아니다 싶어서 환불해달라함
환불 안된다고 뭔 냄새가 나냐면서 서로 싸우다가 그분이 결국 울집에 오셨고;;
냄새 맡아보시더니 바로 환불 해주신다고 하시더라고...ㅋㅋ..... 남편?남친? 오셔서 가져가셨고
한번씩 팬티만 입고 싸이클 타고 그랫다고 함.. 자기는 생각도 못햇다고 미안하다 그러더라
서로 진짜 민망하고 무겁고 열받고.. 힘빠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