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이어트 잘 해봐야지 하고
먹는거 조절해서 먹고 운동도 결제 했단 말이지
그런데 오늘 일 너무 바빠서 늦퇴하고 짜증나서 버스 탔는데
어떤 인자하신 할줌마 정도 되시는분이 미소 지으면서
막 앉으라고 어깨를 잡으시면서 자리를 비켜주시는거임
( 노약자석이였음 )
나는 평소에 노약자석 자리 나도 안 앉는 사람이라서
괜찮다고 옆에 할아버지 앉으시라고 그랬는데
임산부는 힘들어서 안된대
아니라고 하기엔 주변에 사람들이 너무 많고 집중되었음
그래서 감사합니다 하고 앉음.. ^^
중간중간 배 쓰다듬으면서 왔다.
우울하다.
다 집어치우고 행복한 돼지로 살아버릴까. ㅠㅠㅠㅠㅠㅠ
먹는거 조절해서 먹고 운동도 결제 했단 말이지
그런데 오늘 일 너무 바빠서 늦퇴하고 짜증나서 버스 탔는데
어떤 인자하신 할줌마 정도 되시는분이 미소 지으면서
막 앉으라고 어깨를 잡으시면서 자리를 비켜주시는거임
( 노약자석이였음 )
나는 평소에 노약자석 자리 나도 안 앉는 사람이라서
괜찮다고 옆에 할아버지 앉으시라고 그랬는데
임산부는 힘들어서 안된대
아니라고 하기엔 주변에 사람들이 너무 많고 집중되었음
그래서 감사합니다 하고 앉음.. ^^
중간중간 배 쓰다듬으면서 왔다.
우울하다.
다 집어치우고 행복한 돼지로 살아버릴까.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