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티는 세 종류 같은데 맞나....?? 3개 먹어보고 후기 남겨
식감보다는 미각에 초점 맞춰볼게 ^.^


- 베노프 그린티: 프바 입문을 베노프 스타트팩으로 해서 그린티도 먹어봤는데 도무지 그린티 맛이 안 났음. 그냥 쓴맛임 아주 쓴 녹차의 쓴 끝 맛만 나서 다시 주문할 이유가 없는 맛ㅠㅠ 기대하고 그린티 1팩 사는 덬들 말리고 싶어... 다른 맛 베노프는 그래도 맛 잘 내넌데 유독 그린티는 아쉽달까ㅠㅠ

- 솔단바 그린티: 이건 씁쓸한 맛이 잘 남 베노프처럼 쓰기만 한 건 아니고 녹차 은은하게 맛도 나서 먹을 만 하다고 느낌 에프 돌리면 좀 더 맛있게 씁쓸해져서 남은 거 다 에프 돌려서 먹을 예정! 녹차 쳐돌이인데 마프 직구 어렵다 하면 이걸로 추천해주고 싶어

- 마프 육겹바 말차: 셋 중에서 유일하게 먹고 그래 이게 녹차지ㅜㅜ 말차지ㅜㅜ 감상이 나왔어 근데 풍부하고 입안 가득 채우는 녹차맛은 아니고 음미했을 때 찾을 수 있는 정도긴 해ㅋㅋㅋㅋ 그래도 결론적으로 제일 맛있었다 딱 말차 맛이야


결론1
육겹바 말차 >>> 솔단바 그린티 >>>>>>>>>...>>>>>....>>>> 베노프 그린티

결론2
녹차라떼가 그립다면 칼로리 내에서 어쩌다 1번 먹어야겠음 프바로는 충족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