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원래도 단맛을 안 좋아했었음

하루단백바 - 카카오먹음 첨에 막 다이어트 시작했을때 뭘 몰랐을 때 그냥 쿠팡에서 바로 배송되는거 주문했었음 모르고 먹었는데 맛도(외국프바에 비해 덜 달았던 느낌) 성분도 괜찮았던거 같음

커클랜드 - 브라우니, 쿠키도우 다 먹어봄 둘다 갠춘 에프굽해먹으면 괜찮음, 가성비좋고 성분 좋음, 브라우니 에프에 3분/2분 돌리면 진짜 브라우니 같아져서 스키니피그같은 아이스크림이랑 먹으면 꽤나 만족스러운 간식 됨

베노프 - 덜 달다고 스타트팩으로 먹었는데 너무 엿같다 해야하나 딱딱하고 맛 없음 모두 냉장고에 편하게 잠들어있음

퀘스트바 - 블루베리, 스모어 먹어 봄 두가지맛 다 대체당 특유의 화한맛 많이 느껴짐 에프굽 하면 그나마 좀 날라가는 편 블루베리는 진짜 엄청 인위적인 맛임 블루베리를 기대하고 사면 안 됨

씽크씬 - 초콜릿크런치 오예스 오뜨 같은 느낌과 식감임 엄청 달고 처음 먹었을 때는 진짜 눈이 번쩍 뜨였는데 한 5개째 먹으니까 쫌 물림.. 이걸로 고정 할랬는데 벌써 물려서 안 살듯;

신타 - 초콜릿크런치 신타라고 검색해서 나와서 샀는데 비에스엔이라고 써 있음 신타 맞겠지; 암튼 이게 대존맛임 크런치초코바 먹는 느낌임 당도도 막 부담스럽지 않고 화한맛도 안 남 근데 이거는 내가 오늘 칼로리 계산이 다 되어 있는 상태에서 한입만 먹어보겠다고 3분의 1만 쪼개서 먹어서 그런거일수도 있음

컴뱃 - 1년전쯤 친구랑 반띵해서 2가지 맛을 샀었는데 딱딱하고 넘 달고 프로틴 맛도 느껴져서 걍 친구 다 줬던 기억 지금 먹으면 또 다를 수 있는데 굳이 다시 먹고 싶진 않음


내 취향은

신타>커클>하루단백바>씽크씬>>>>>퀘바>>>>>>>>>베노프
컴뱃은 기억이 오래돼서 별도로 두겠음

이중에 없는 브랜드나 안 먹어본 맛 완전 추천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