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프 초보(이자 프로틴바 첨 먹어봄)가 처음으로 시킨 것들
1. 육겹바 말차 → JMT. 약간 종이 씹는 듯한 맛이 나지만 맛있고 너무 지나치게 달지 않음(내가 단거 짱 잘먹어서 그럴수도) 화이트초콜릿 같은 질척한 단맛은 별로인데 그 정도 아님. 튀밥 같은게 많이는 아니고 살짝 씹히는데 괜찮은 식감
2. 샘플 : 프로틴바 엘리트 → 오렌지 초콜릿? 맛이었는데 좀 불량식품 단맛 느낌. 맛이 없지는 않았는데 손에 다 묻어나서 별로였음. 되게 꾸덕하고 좀 녹은 자유시간 식감. 굳이 다시 안 시킬 듯?
3. 프로틴 브라우니 → 초코맛. 개썅존맛... 처음에 포장지 안벗기고 전자레인지 돌렸다가 포장지 은박지 다 터지고 쭈그러들어 붙어서 개당황했는데 떼어내니 다행히 분리됨. 약간 종이 씹는 듯한 식감이지만 JMT... 맛있어... 양도 적당하고 크게 질리지도 않아ㅠㅠ 재구매 의사 200% 굳이 화이트초콜릿 안시키고 계속 이거 시킬래.
4. 플레이버드롭스 화이트초콜릿 → 다른 맛 품절돼서 이거 시켰는데 미친놈임. 평소에 갈증을 잘 안느끼고 물도 잘 안마셔 버릇해서 물 하루 1.5L 이상 마시는거 고역이었는데 이거 한방울 떨어뜨리니까 시럽탄 물? 뭐라고 해야해 하여간 맛있어... 계속 물 마시게 돼 스테비아랑은 진짜 다른 느낌. 내일은 레몬수에 타먹어 보려고ㅠㅠ 다른 맛도 시킬 의향 200%
그리고 배송 왔지만 아직 못 먹어본 것들
1. 프로틴 초콜렛
2. 올인원퍼포먼스바, 프로틴 시리얼바, 프로틴 와퍼 등 샘플들
얼른 운동하고 먹어봐야지ㅠ 운동하는 날에만 하나 혹은 반개씩 먹기로 스스로와 약속했기 땜시 다 먹어보려면 오래 걸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