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공연 볼 때 콘마 보는 거 좋아하거든. 근데 바이올린 협주곡이고 객원 오면 솔리스트 구경도 재밌는데 거기에 맞춰서 연주하는 콘마도 좋아. 좀 눌러서 어우러지는데 숨길 수 없는 대장의 미라고 해야 하나 그런 게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