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도서방 벗들😉
나 두근거리는 마음 잘 누르고 후기쓰러 왔어
때는 8월, 나는 오닉스 팔마라는 (금액이)거대한 매력적인 존재를 알아버렸고
이게 뭐다냐.. 핸드폰 사이즈 이북리더기라니
팔마병에 걸려 식음전폐할 뻔 했다가... 자연스럽게 모안이라는 회사도 알게되었고....
미친사람처럼 카페도 도서방도 뒤지며
되었고
결국 10월 초에 팔마병의 가성비 백신으로 잉크팜플러스를 긁고말았어🙃
그리고 12일이 지난 오늘 게딱지를 실물영접함
우와..
우 우와... 실물은 더 대단한 오우뤤쥐색이었고?
중국어의 압박을 파파고로 누르며 잘 살펴보았으나 양품을 받은 것 같았어!
그리고 찐 후기
1. 너무너무너너ㅓ너너 ㅓㅓㅓ어ㅓㅓ무 가볍드아!! 미쳤음ㅋㅋㅋㅋㅋㅋ 깃털임 깃털
2. 느릴까 걱정했는데 크레마 사운드를 쓰던 할매는 빨라져서 만족이야
3. 앱 다 깔고 책 펴봤는데 팔마병이 잠복기에 들어갔나 싶을 정도로 거의 나은 듯
4. 앱으로 하는 반글화가 좀 이상하게... 글씨색 이런게 허옇게 나와서 눈뜬 장님처럼 허연 허공을 클릭하며 대충 성공함ㅋㅋㅋㅋㅋ 이게 맞는가..? 근데 대충 됨
5. 토탈런처도 깔고 예쁘게 어찌저찌 됨
6. 다른 리더기와 다르게 반사되는 액정이 걱정이었는데 그냥 핸드폰 보는 것 같아서 괜찮더라 이거 진짜 다행이었음ㅋㅋ
7. 모 초록창 카페와 잉크팜 글 써준 덬에게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잉크팜플러스랑 폰이랑 크기비교 사진은 많으니까 나는 아이패드 11인치 비교!
망곰이 귀여워
케이스는 알리에서 검은케이스 사서 마스킹테이프 붙여줬어!
음 마무리 어떻게 하지
(주어: 팔마)(농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