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부부 자식은 타지역에 살아서 두분이 사시고 강아지 2마리를 무지개 다리 건널때까지 키우셨대
두분 모두 강아지를 너무 좋아하고 몇 년 기를까말까 많이 고민하시다
지금 한분이 일을 쉬어서 다시 키워볼 생각이 들어서 입양 신청을 하셨어
강아지가 분리불안이 있는데 1년후에는 두분 다 직장 다닐거같다는데 사랑은 많이 주실거같더라고
찔러보기나 거짓말하는거같은 연락도 많이 왔는데
이분은 보여주신 사진이나 솔직하게 1년후에는 일 갈 수 있다 이렇게 얘기하는게 맘에 들었어
가장 걸리는게 직장을 다니면 혼자 8시간 이정도 혼자 있을거같다는건데
그전에 분리불안 고칠수있을까
어때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