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적이라고 적었지만 분리불안이 있어서 혼자 오래 있으면
애가 스트레스에 취약하니 쉽게 후두염 걸리고 그래서 키우는 13년동안 오래둔건 장례때 말고는 없어
가족단체로 여행가본적도 없고 누구라도 남아서 고양이 지켰어
스트레스에 취약한데 또 고집은 있고 궁빵도 좋아하도 사람은 필요한데
일정적 거리 원하고 앵기는거 싫어하고 거리두고 혼자 잤어
하지만 정말 사랑하고 애정으로 키웠어
보냈을때 온가족이 정말 많이 울고 고통스러웠거든
근데 뭔가 기억나는데 없더라 그냥 천사같았던건 맞는데 막 주변에서 말하는 따스함 그런게 없다보니 가족들이 다들 살아 있을때는 이게 아쉬웠는데 떠나고 나니 오히려 고맙다고 우리집에 너무 귀한 아이가 왔었다고 말하고 있어
그냥 내 새끼 너무 보고 싶다. 근처에 있어도 되니 그냥 돌아와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