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애기가 종은 정확히 모르겠는데
밖에 나가면 말티푸 같다는 소리 듣는애기야
근데 내가 스피츠 키워본 경험밖에 없어서
얼굴이 이렇게 꼬질해지는 강아지를 첨 봤오...
요즘같이 잠깐 비온날 잔디로 산책나가면
물+흙+먼지들이 머즐이랑 턱쪽 털에 막 묻더라고
아직 애기라 알레르기 성분 다 파악을 다 못해서
눈물도 털에 젖어서 냄새나고 이쁜 얼굴이 다 더러워졋어.. ㅠㅠ
이렇게 얼굴에도 털 자라는 친구를 첨 겪어봐서
당황스럽다...ㅋㅋㅋㅋ ㅠㅠ
그냥 물로는 잘 안지워지던데
이럴때마다 샴푸로 세수시켜도돼?
눈이나 코에 물들어갈까봐 겁나서 잘 못하것어..
주위에 말티즈같은 강아지들 키우는 사람들 보면
애들 얼굴 다 깨끗하던데 어떻게 관리하는고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