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병원 가긴 하는데 마음의 준비 하려고 물어봄 ㅠㅠ
원래 자율급식하던앤데 성묘되면서 바꾼 사료가 입에 너무 잘 맞았던지 자율급식하다가 4.25짝음... (조금 둔둔해져서야 살찐거 알았어;; 원래는 3.7정도나갔었음)
병원에서 더 찌우지만 않으면 괜찮다고 해서 그냥 조절해주려고 하다가 먹던 사료가 수급문제로 구하기가 어려워져서
사료 찾는 여정이 조금 길어졌었어;; 그러다보니 3.6까지 살이빠져버림 ㅠㅠ 의사선생님 말씀으론 습식병행이라도 해서
살 다시 찌는지 보는게 좋을 것 같다고 하셔서 잘먹는 건사료찾고 습식사료 병행해서 먹이고 있는데 3.7까지 또 늘었다가 오늘 재보니까 3.52...
지금 2살인데... 어디아픈걸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불안해서 머리가 복잡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