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초만해도 그냥 탁한 정도였는데 어제 3기 진단받고왔어진짜 너무 속상하고 미안하고 눈물나 아직 나한테 너무 아가인데...작년에 심각한거 아니라고 해서 안심했는데 갑자기 이렇게되서 너무 암담하다14살이라 수술도 어렵고 그냥 마냥 슬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