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 물이랑 웬수를 졌나 진짜
하루 네끼 중 두번 먹는 습식에 물이라도 좀 많이타면 거부
츄르탕 거부 (츄르 9: 물 1 비율도 거부...)
트릿둥둥 띄워줘도 거부
캣잎미친자여서 캣잎도 띄워봤지만 거부
음수량 증가에 좋다는 수반이란 수반은 다 사봤지만 쳐다도 안봐ㅠㅠㅠㅠ
주사기로 강제 급수 하려다 사이만 멀어지고 물한방울 입에 넣어주지도 못하고 이틀을 도망다님ㅠㅠㅠ
수의사님은 습식에 좀 섞어주는 물로는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데
이러다 진짜 큰일날까봐 넘 스트레스받는다....
당연 감자도 겁나 조그마함 지름 4cm정도 알감자임ㅜㅜㅜ
정수기 사면 좀 마셔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