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알수없는우리 웨이첸 아직도 싼팡거 인정안한건 웃음킬포ㅋㅋ 무언가 받아들이기 직전까지 시간걸리는 웨이첸의 성격이 보임
312 2
2024.04.13 22:05
312 2

근데 이게 또 완전한 타인한텐 안그럼(펑닝의 예..)

자기가 맘에 들인 사람 한정인거 같음

특히 샤오위안 문제나 웨이리리한텐 더 그런거 같아

 

근데 그럴만한게 샤오위안도 3년만에 처음연락했었음

가만 보면 웨이첸은 완전히 인정하기전까지는 이렇게까지 고민한다고 싶을정도로 많이 번민하는 타입같음

어린 샤오위안을 받아들인것만해도 마음 줘놓고도 정작 집들이는건 망설이고 

샤오위안한테 3년만에 연락한것도 계속 고민하면서 방부터 미리 정리하고 슬고 닦고 하잖아..

이번에 샤오위안 맘 받아들이는것도 본인 아픈거까지 겹치니 본인맘알아도 10회 내내 고민할꺼 같긴함

 

근데 난 웨이첸은 그럴사람이라는걸 극내내 보여줘서 답답하기 보다 이해가 감

무엇보다 웨이첸은 저러면서도 받아들이면 누구보다 뒤는 안보고 거기에 최선을 다하는 타입임

샤오위안도 자신의 전부로 진짜 친동생처럼 기우잖아 엄마 아빠 빈자리 느끼지 않게하려고 최선을 다해서 

두동생 건사함..벽에 매년 동생들 키체크 하고 지구종말에도 본인이 다 짊어진다는 웨이첸 보면 ㅠㅠ

다시 돌아오는 샤오위안도 결국 동생의 감정을 다 받아들일수 없고 본인도 혼란스럽지만 

그래도 집으로 돌아온 동생 기꺼히 맞아주잖아

 

이런 사람이라 샤오위안의 맘을 받아들일때까진 엄청 시간이 오래 걸리겠지만 자각하고 받아들인 순간

누구보다 최선을 다해 샤오위안을 사랑하고 받아줄 사람이라 그부분이 기대되고 기다려짐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P사 감성 가득! 라이언 레이놀즈 영화 <이프: 상상의 친구> F감성 풀충전 시사회에 초대합니다🎈 139 04.29 24,86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707,56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192,47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983,0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462,980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470,392
공지 월드방 이용에 대한 추가 유의사항 안내 20.05.08 7,442
공지 월드(WORLD)방 오픈 알림 14 20.05.03 14,71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2 알수없는우리 HAND 1 17:07 87
2971 알수없는우리 STAIR 1 14:32 102
2970 알수없는우리 들마 포토북 전자책으로 나왔더라 5 13:00 114
2969 알수없는우리 11회 NC씬 중에 젤 텐션 좋았던게 도입부 대사였음 (+ 11회 다시 본 감상 포함) 12 04.28 471
2968 알수없는우리 11회 앞부분 재편집해서 올라왔네 2 04.27 345
2967 알수없는우리 12화엔딩은 다시봐도 좋다 4 04.26 357
2966 알수없는우리 공계랑 ㅇㅋ에서 새로 올린 11회 요약본에 있는 NC편집이 훨 나은데? 6 04.25 469
2965 알수없는우리 원작은 정발될 가능성은 없갰지?? 5 04.25 266
2964 알수없는우리 딥디나 블레에 그냥 찍은거 다 때려붓고 내 텅장 돈 가져가 ㅈㅂ 4 04.23 350
2963 알수없는우리 오늘 업로드된 BTS 내용 좋다 2 04.22 424
2962 알수없는우리 누가 10화 해석좀... 8 04.22 473
2961 알수없는우리 나덬기준 젤 별로인 장면 12회에서 회사직원들끼리 공수 어쩌고 한거.. 3 04.22 406
2960 알수없는우리 회상 중간에 그게 꼭 나와야 했나 혹시 스포인가? 4 04.22 342
2959 알수없는우리 오늘 팬미팅 영상들 뜨는거 보는데 대만은 정말.. 3 04.21 547
2958 알수없는우리 최고의 들마굿즈는 딥디와 블레라고 생각해 04.21 204
2957 알수없는우리 사실 나덬은 싼팡거를 위한 변명이란 글을 한번 써보려고 했는데 04.21 269
2956 알수없는우리 나덬 후반부 편집의난(?)을 극복할수있었던거 배우들 연기 특히 웨이첸본체 연기차력쇼때문임 2 04.21 362
2955 알수없는우리 갠적으로 마지막키스씬이 젤 예쁜거 같음 04.21 326
2954 알수없는우리 대만덬들은 한달에 12000원내고 본계에서 보는 사람들도 여럿일텐데 2 04.21 421
2953 알수없는 우리 이제 뭐 보냐ㅠㅠ 2 04.21 278